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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LED vs OLED
어떤 디스플레이를 선택해야 할까요?
What is Mini LED?
Mini LED는 LCD의 한 종류로 크기가 매우 작은 Blue LED를 백라이트(Backlight)로 사용합니다. Mini LED는 기존의 LCD 디스플레이보다 밝기, 명암비 등에서 성능이 개선되었지만 구조적으로 LCD와 동일하게 백라이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비자발광 디스플레이의 한계를 갖고 있습니다.
Mini LED vs OLED : 패널의 구조와 원리
픽셀 단위로 빛을
제어하는 OLED
독립적으로 빛을 컨트롤할 수 있는 최소 단위를 ‘광원’이라 부르는데요. OLED는 Mini LED보다 2만 배 이상 많은 광원으로, 약 3,300만 개의 픽셀 하나하나가 독립적으로 빛을 제어해 정교한 컬러와 완벽한 블랙을 구현합니다.* 반면 Mini LED는 약 1,500여 개의 광원이 블록 단위로 빛을 제어하기 때문에 세밀한 컬러 표현이 불가능합니다.
* 65인치 4K 기준
Mini LED vs OLED : 화질
완벽한 화질을 제공하는
디스플레이는 무엇일까요?
100% 정확한 색을 구현하는 OLED
비자발광 디스플레이의 한계를 갖는 Mini LED와 달리 OLED는 100% 색 정확도를 구현해 자연의 색과 원작자가 의도한 색이 그대로 전달됩니다.
1% 미만의 반사율로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OLED
어두운 화면에서 비침 현상으로 시청에 방해를 받은 경험이 있으신가요? Mini LED와 달리 OLED는 1% 이하의 반사율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비침이 없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디스플레이입니다.
Mini LED vs OLED : 눈건강 눈에 좋은 디스플레이는 무엇일까요? 눈에 해로운 블루라이트를 낮춘 OLED
Mini LED는 Blue LED를 광원으로 사용해 인체에 해로운 블루라이트를 7-80% 수준으로 방출하나, OLED는 인체에 해로운 블루라이트 방출량이 Mini LED의 1/2 수준입니다. OLED는 글로벌 안전과학회사 UL 솔루션에서 Platinum 등급 Low Blue Light 인증을 획득한 눈에 편한 디스플레이입니다.
눈의 불편함을 최소화한 OLED
Mini LED는 깜박거림(flicker), 눈부심(glare) 현상이 심해 눈에 부담을 줍니다. 반면 OLED는 깜박거림(flicker)와 눈부심(glare) 현상이 거의 없어 글로벌 안전과학회사 UL 솔루션의 Flicker Free, Discomfort Glare Free 인증을 받았습니다.
숙면을 방해하지 않는 OLED
Mini LED에서 나오는 빛은 건강한 수면과 생체 리듬을 위한 멜라토닌 분비를 방해하는 반면 OLED는 멜라토닌 분비에 영향을 최소화하여 숙면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디스플레이 업계 최초로 티유브이 라인란드(TÜV Rheinland) '일주기 리듬' 인증을 받은 OLED와 함께 수면의 질을 높여보세요.
Mini LED vs OLED : 친환경
디스플레이가 환경까지
생각할 수 있을까요?
플라스틱을 적게 사용하는 친환경적인 OLED
Mini LED는 백라이트를 가지고 있어 플라스틱 함유량이 25%에 달하지만, 백라이트가 없는 OLED는 플라스틱 함유량이 5%보다 적어 Mini LED보다 플라스틱 사용량이 약 90% 적은 친환경 디스플레이입니다.*
* LGD 자체 측정 기준적은 부품으로 생산단계부터 친환경인 OLED
Mini LED는 사용하는 부품의 종류가 많기 때문에 각 부품을 생산하기 위한 공장 역시 많이 필요해 그로 인한 탄소 배출량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OLED는 제품의 개발부터 재활용에 이르는 제품 수명 주기(Product Life Cycle)*의 모든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청정 기술 개발을 통해 환경 보호와 온실가스 감소에 적극 앞장서고 있습니다.
* 제품의 연구 개발, 생산, 사용, 운송, 폐기 후 재활용에 이르는 모든 과정Mini LED vs OLED : 어떤 게 더 나을까요? 정답은 결국 OLED입니다.
지금까지 Mini LED와 OLED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OLED는 픽셀 단위로 빛을 제어해 디테일한 컬러와 완벽한 블랙을 표현하며, 낮은 반사율로 어떤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선사합니다. 또한 블루라이트가 적고, 깜박거림(flicker)이나 눈부심(glare) 현상이 없어 장시간 시청에도 눈을 편안하게 지켜주며 숙면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제품의 개발부터 재활용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친환경적이기까지 하죠. 완벽한 디스플레이를 찾으신다면 정답은 단 하나, 오직 OLED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