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들이 창밖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운행정보, 날씨, 관광 등 다양한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투명 OLED를 활용한 광고를 통해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수원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모빌리티와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움직이는 역사 관광’ 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55인치 투명 OLED 12대로 이루어진 창문을 통해 버스 차창 바깥 풍경은 물론, 관광 명소에 맞는 정보 및 컨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증강현실(AR) 기능을 적용하여 공사 위치와 현황 등 공사에 필요한 정보를 투명 OLED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화면 터치를 통해 각종 중장비 기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자율주행보트 운전석 앞 유리에 투명 OLED를 탑재하여, 각종 운항 정보와 항로, 부표, 암초 위치 등 운항에 필요한 정보를 시야 방해 없이 실시간으로 제공했습니다.

차량 운행 시 발생하는 풍압, 진동, 습기에 견디도록 설계하여 실제 지하철 운행 환경에 최적화 시켰으며, 전면 광고가 상영될 때 후면의 작업자가 보이도록 하여 지하철 스크린 도어 수리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했습니다.